동국제강그룹, 임원 9명 인사 단행…"내실 강화·조직 안정화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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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은 1일 임원 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현 대표이사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해 내실 강화와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정보기술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동국제강 <승진> ▲전무 ▶영업실장 최우일 ▶포항공장장 신용준 ▲상무 ▶재경실장 정순욱 ▲이사 ▶원료담당 김낙홍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보직 변경> ▲상무 ▶당진공장장 이대식 ▶형강영업담당 권오윤 ▶후판영업담당 김지탁 ◆인터지스 <승진> ▲이사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보직 변경> ▲상무 ▶영업본부 중부지점장 정태현 ◆동국시스템즈 <승진> ▲부사장 ▶대표이사 김오련 <보직 변경> ▲상무 ▶대외사업본부장 한승협 ◆동국홀딩스 <보직 변경> ▲이사 ▶미국법인장 김명수 ▶일본법인장 김종식 ◆동국씨엠 <보직 변경> ▲전무 ▶영업실장 이현식 ▲이사 ▶국내영업담당 김진영 아주경제=배성은 기자 sebae@ajunews.com ★관련기사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이익 1054억원…전년比 6.7%↓ [포토] 제24회 철의 날 참석한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1600억원 전년比 22.3%↓...건설 시황 악화 원인 동국제강, 멕시코 께레따로서 제2코일센터 준공···컬러강판 생산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소부장 연계 신사업 발굴"...주총서 30분간 미래전략 발표 ★추천기사 [단독] 두산, 친환경 수소버스 사업 본격 개시…환경부 공식 인증 [부산 엑스포, 그 후] 늘렸던 ODA 금액, 유치 불발에 Ramp;D로?…예산시즌 돌발 변수 내홍 이어 패드립 파문까지...인요한 혁신위 이번주 조기종료 전임 대표 흔적 지운 KT 김영섭...임원 20% 줄이고 기술혁신부문 신설 [아주초대석]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구글·메타 상대 소송, 100% 이긴다"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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