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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불공정 지적해온 박소영 위원, 공교육 걱정없는 세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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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3-1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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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신촌 히브루스서 출판기념회·북콘서트 개최

[이투데이/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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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입 수시전형의 불공정성에 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왔던 박소영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이 ‘공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출간했다. 해당 저서엔 박 위원이 우리나라 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해 뛰었던 지난 6년간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박 위원은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신촌 히브루스에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박 위원은 특히 지난 2018년 2022 대입개편안 공론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입에서 겪는 대입 수시 입학제도의 문제점을 다양하고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많은 여론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자녀 시험 유출 사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비리 논란 등 다수 언론에서 학종과 수시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알려왔다. 이에 당시 정시확대 요구가 더욱 거세지기도 했다.

박 위원은 북콘서트에서 대한민국 교육 대한 현주소를 진단하고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그는 ‘행동하는 자유시민’ 제2기 상임대표로 활동했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투데이/손현경 기자 son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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