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통화스와프 8년 만에 재개…3년간 100억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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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가 일본과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르 체결했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은은 이날 일본은행과 100억달러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한·일 재무장관회의 당시 합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스와프 자금 요청국의 통화와 미국 달러화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양국의 외교관계 악화로 단절됐던 한·일 통화 스와프가 8년 만에 재개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스와 계약이 양국간 금융 협력을 촉진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경북 경산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된 22세, 알고보니 중국서... → 재벌집 맏며느리 맞나? 란제리 입고 바닥에... 뜻밖의 볼륨 몸매 → "송중기, 결혼식 사회 봐준 것도 모자라..." 기캐 출신 女 깜짝 고백 → 단아한 女아나, 누드색 옷 입어 그대로 드러난 상체가... 반전 → 이소라 20년만 재회 신동엽 "이소라 본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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