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자승스님 조문…"한반도 평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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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통일부는 김영호 장관이 1일 오후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방명록에 “탈북민 포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스님의 높은 뜻과 노력을 기리며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스님께서는 생전에 남북 간 종교교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셨다. 특히 자비의 마음으로 탈북민을 포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신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유승준, 비자발급 승소 SNS 올리며 자축…입국 계획은? ▶ 김혜수 명동 길거리 어묵 먹방…옥수수·달걀빵도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심경고백 “가진 것 다 잃었다…파멸뿐” ▶ “사랑하는 내 딸, 너 자체로 최고”…조민, 엄마 편지 공개 ▶ 이영애 "딸이 마라탕,탕후루 좋아해...속이 터진다" ▶ 기안84, 영하의 날씨에 한혜진 홍천 별장서 야외수영 ▶ "죄 인정하는데 너무…, 하…" 전청조 구치소 독방서 옥중편지 ▶ 송중기, 홍콩에서 주윤발과 다정한 투샷 ▶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일부 인정…형수는 부인 ▶ 이혼 조정 중 최동석 근황…스피치 강연·작가·사업 ‘바쁜 나날’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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