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중소기업계 "꼭 필요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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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 환영
"불행을 막고 기업과 경제보호에 필요한 결정"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피해는 돌이킬 수 없어"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예견 가능한 불행을 막고 국내 기업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재의요구권 행사는 반드시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시행됐다면 사용자 개념의 무분별한 확대와 기업의 정당한 손해배상청구권 제한으로 불법파업과 노사분규가 확산된다"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 협력업체와 근로자에게까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 자명했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그간 노동조합법 개정을 요구해온 노동계의 경우 더 이상 파업을 통한 문제 해결을 삼가해야 한다"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만드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리사 "직장암으로 자궁·질 적출 수술" 충격 근황 ◇ 엄정화, 전신 망사에 파격 시스루…54세 맞아? ◇ 서민재, 전 연인 남태현과 마약…"모든 걸 잃어" ◇ 55억 대저택 사는데…박나래 "비 오면 낭패" 왜? ◇ 네이마르, 女 모델에 "알몸사진 있냐? 보고싶다" ◇ 지드래곤, 500억 날리나…마약시비 경찰조사 후폭풍 ◇ 엄태웅 "생각없이 막 살았다"…딸 생각에 눈물 ◇ 김정화, 2억으로 건물주 됐다…8억5천만원은 대출 ◇ 한혜진, 전현무 언급에 이시언 멱살 ◇ 옛 연인 신동엽·이소라 재회…신동엽 아내 쿨한반응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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