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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투자 ETF, 해외펀드 수익률 상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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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3-12-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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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투자 ETF, 해외펀드 수익률 상위권 차지

[볼티모어·캔자스시티=AP/뉴시스]사진은 상단의 구글Google 로고와 하단의 애플Apple 로고. 2023.11.14.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올해 해외 펀드 가운데 미국 빅테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대부분이 수익률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설정액 10억 이상 해외 펀드 상위 10개 종목 중 1~5위는 모두 ETF였다.

이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87.3%에 달했다. 이 ETF는 전기차 테슬라, 반도체 엔비디아, AI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메타버스 메타 애플, 플랫폼 기업 아마존 넷플릭스 등 메가캡 8시총 규모가 큰 대표 기업 8개 기업을 포함해 10개사에 동일가중 방식에 따라 각 종목 당 10% 내외 비중으로 집중 투자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환율 영향없이 미국 대표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는 헤지형위험회피 상품이다. 향후 미국 금리가 하향 안정화 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달러 약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로 연초 대비 수익률이 84.1%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마이크로소프트21.56%, 애플19.93%, 알파벳15.21%, 아마존11.64%, 엔비디아10.16% 등 대표 빅테크가 10% 이상 구성비를 차지했다. 챗GPT 열풍의 대표 수혜 ETF로 꼽힌다.

미래에셋운용의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미국나스닥테크 ETF 연초 이후 수익률도 55.15%, 59.25%를 기록했다.

ARIRANG 미국나스닥테크 ETF는 글로벌 대표 지수인 미국 100지수 내 정보기술IT 섹터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 ETF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지스케일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은 풍부한 자본력과 연구개발Ramp;D 비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순자산액이 상장 이후 한 달 만에 450억원을 넘어섰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빅테크 기업의 체질 개선 효과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현 시점을 분할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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