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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3차 e편한세상 19억…용인 동천아파트 43명 몰려[경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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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3-1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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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주차 3864건 진행, 901건 낙찰
- 서초동 수광빌라트 14.4억, 화곡푸르지오 11.3억
- 용인 동천아파트 감정가 7.8억, 낙찰가 7.65억원
- 최고 낙찰가, 충남 아산 석곡리 공장 99억원


서초3차 e편한세상 19억…용인 동천아파트 43명 몰려[경매브리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3차대림 e편한세상 505동. 사진=카카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3차대림 e편한세상이 19억 3000여만원에 넘겨졌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아파트로 43명이 몰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의 공장으로 99억 100만원에 낙찰됐다.

11월 5주차11월 27일~12월 1일 전체 법원 경매는 3864건이 진행돼 901건낙찰률 23.3%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2349억원으로 낙찰가율은 70.0%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3.6명이었다. 지난주에는 총 3957건이 진행돼 873건낙찰률 22.1%이 낙찰됐다.

이중 수도권 주거시설은 933건이 진행돼 194건낙찰률 20.8%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714억원으로 낙찰가율은 78.7%, 평균 응찰자 수는 6.6명이었다. 서울 아파트는 총 49건이 진행돼 이중 12건낙착률 24.5%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97억원으로 낙찰가율은 76.9%, 평균 응찰자 수는 4.7명이었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주요 낙찰 물건을 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3차대림 e편한세상 505동전용 158㎡으로 감정가 26억 5000만원, 낙찰가 19억 3084만원72.9%였다. 유찰횟수는 2회, 응찰자 수는 8명이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수광빌라트전용 215㎡는 감정가 16억 6000만원, 낙찰가 14억 3990만원이었다. 이어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116동전용 157㎡이 11억 3000만원, 서울 종로구 인의동,종로4가 효성주얼리시티 12층전용 107㎡이 10억 2110만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천강빌라트 9층전용 142㎡가 8억 4830만원 등에 주인을 찾았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아파트 511동전용 85㎡으로 감정가 7억 8000만원, 낙찰가 7억 6490만원낙찰가율 98.1%을 보였다. 응찰자 수는 43명이었다.

동천아파트는 동천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했다. 1334세대 15개동 대단지로 총 24층 중 22층,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북측에는 산림이 우거져 있어 녹지환경도 좋으며, 동천역 인근 유통단지가 형성돼 있어 아파트 수요도 꾸준한 지역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향후 부동산을 인도받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단기적인 상승으로 감정가 보다 매도호가가 높은 상황이고, 1회 유찰로 30%가 저감되자 많은 응찰자가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의 공장건물면적 8885.8㎡, 토지면적 9548.2㎡으로 감정가 98억 9045만 6460원, 낙찰가 99억 100만원낙찰가율 100.1%를 나타냈다. 응찰자 수는 1명으로 법인이었다.

위치는 전주효자공원 묘지 인근이다. 아산테크노벨리 산업단지 내 위치해 있어 주변은 대규모의 공장이 밀집해 있다. 건물은 총 3층으로 현황사진상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이고, 10m 폭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좋다.

이주현 연구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임차인이 등재돼 있지만, 공장운영은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공장 내 기계기구도 매각에 포함돼 있고, 감정가격은 전체 감정가의 11%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단지 내 공장을 낙찰받을 경우, 입주자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입주 가능여부를 판단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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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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