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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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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3-1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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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0주년 기념 와인 판매
GS25, 트리 모양의 와인 선봬

크리스마스·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와인은?

사진=아영FBC 제공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고물가 등으로 한 해를 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려는 크리스마스·연말 홈파티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즐거운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와인을 준비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비롯해 편의점 등은 주류 수요가 높아지는 12월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와 맛의 와인을 선정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우선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인기 와인인 산페드로의 1865 까버네쇼비뇽 30주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마트 30주년 기념 단독 라벨로 선보이며, 1년 전부터 산페드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만8000원의 파격가에 기획했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의 유명 와인 생산자인 생클레어의 생클레어 소비뇽블랑을 이마트 창립 30주년 에디션으로 기획 생산해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와 동일한 1993년에 설립된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 코노수르와도 협업해 양사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코노수르 그란 리제르바 와인도 동일 스펙 와인 대비 저렴한 1만9800원에 기획했다.

롯데마트 역시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프랑스 부르고뉴와 보르도 그랑크뤼 1~5등급 와인은 물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덕혼 디코이까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피노누아·메를로는 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3만4900원, 투핸즈브레이브 페이스·섹시 비스트·엔젤스 쉐어는 2병 이상 구매시 병당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업계도 손색없는 라인업을 갖췄다.

GS25는 이달 한달 간 와인 등 주류 판매가격을 인하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수요를 공략한다.

GS25는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의 상위 라인 떼땅져프렐류드를 비롯해 ▲마릴린먼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파이퍼하이직 ▲그레이스켈리의 결혼 만찬주로 알려진 뽀므리브뤼 등 9종의 샴페인을 행사가로 판매다.

다수의 차별화 주류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한 모젤크리스마스 2종3만7800원, 벨리곰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벨리곰모스카토1만9800원, 1865 X 카카오프렌즈골프백에디션4만9900원 등이다.

세븐일레븐도 프리미엄 샴페인 19종과 인기 와인 30종을 내놓는다.

특히 파이퍼하이직 레어13을 업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이 상품은 파이퍼하이직의 창시자인 루이 하이직이 1785년 마리앙투아네트 여왕을 만나면서 그에게 걸맞은 샴페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페리에주에 벨에포크14 ▲드보 밀레짐 빈티지12 ▲떼땅져 녹턴 시티라이트 ▲앙드레끌루에 실버브뤼 등 다양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샴페인도 업계 단독으로 내걸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2월은 유통업계 주류 카테고리의 대목으로 꼽힌다"며 "최근에는 주류를 소수가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와인과 같은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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