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가족지원 기업인위원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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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가족지원 기업인위원회 창립
청소년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 기업 가족지원 기업인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 및 취업 지원 1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올비트앤 회의실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에서 주관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가족지원 기업인위원회이하 기업인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보호위원 및 공단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인위원회는 청소년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인들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체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업인위원회 회장으로 취임한 장윤옥 회장의 취임사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정화 서울서부지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임명장 수여 및 위촉장 전수, 아름다운 동행 기업 현판 전달이 이어졌다. 최정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장은 “대상자들이 한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짓고 죗값을 치르고 나오긴 했지만 사회에 나와서 재범하지 않고 자립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여건이 마련돼야 하고 또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그 역할을 국가와 공단에서 해야 하지만 뜻을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는 것 같다, 오늘 기업인위원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공단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인위원회는 2024년 보호대상자 사회복귀지원 강화를 위해 △수형자 가족 주거환경 개선 지원 △출소자 및 수형자 가정 미성년자 자녀 지원을 분기 1회 추진하며, 기업의 법무보호복지사업 참여 촉진을 위해 △법무보호사업 안정화를 위한 후원기업 발굴 △업무협약을 통한 출소자 구직 및 취업 지원 등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박명섭 기자 seobe@ajunews.com ★관련기사 실버헬스케어전문기업 올비트앤, "글로벌 시장 석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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