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에 등장한 용진이형 쏙 빼닮은 이것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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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닮은 고릴라 캐릭터 ‘제이릴라’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중순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 등 지점에 ‘스위트 디저트 파티’를 주제로 연말 행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인기 완구업체 레고와 손잡은 이 행사는 레고로 조립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트리,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상징물들이 등장해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연말 행사장 가운데 한 곳에는 정 부회장의 상징 캐릭터인 제이릴라가 레고로 조립돼 눈길을 끈다. 정 부회장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릴라 레고 조형물이 움직이는 영상을 ‘#스타필드’ 태그와 함께 올리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해당 스타필드가 어느 지점인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팔로워들은 댓글을 통해 하남 스타필드가 유력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스타필드 레고 조형물 전시 이벤트는 내년 1월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이릴라는 정 부회장의 영어 이니셜 제이J와 고릴라를 합친 캐릭터다. 화성에서 태어나 지구로 온 고릴라라는 탄생 스토리와 독특한 경험을 좋아한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제이릴라 상표권은 본래 이마트 소유였지만, 신세계푸드가 지난 2020년 이마트로부터 상표권을 넘겨 받고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21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1층에 제이릴라를 활용한 베이커리 매장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를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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