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방주 속 커맨드 센터부터 코스프레까지 AGF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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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3Anime x Game Festival 2023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게임 속 지휘관이용자의 숙소인 커맨드 센터를 연출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았으며 각종 이벤트와 무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인 모더니아의 피규어가 전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8명의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 모델이 무대에 올라 코스프레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게임 속 주요 캐릭터인 아니스·라피·네온을 비롯해 필그림 소속 캐릭터들이 무대를 꾸몄다. 또 현장에서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스페셜 공식 굿즈 판매존·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스에는 유형석 디렉터,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가 무대인사를 진행했고 예정에 없던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까지 깜짝 방문하며 유저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여러 매체를 통해 감사의 말을 여러번 전했지만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며 "오늘도 직접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 AGF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니케가 AGF에 참석하고 구글과 게임대상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한 것도 모두 지휘관 덕분이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는 "니케를 맡으며 지금까지 경험해본적 없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지휘관들의 응원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이 자리에 오게 돼 영광이고 그간 보내준 사랑에 몸둘 바 모르겠다"며 "직접 그린 그림들을 더 많이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고 토브를 비롯해 니케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정우 기자 jjw@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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