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산타 만나보세요"…롯데百 문화센터, 체험콘텐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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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셰프가 참여하는 디저트 강좌 등 벌써 인기
- 핀란드 공식 산타, 14일 영등포점 등 연이어 방문 - 우미진 팩터스·에스윗 등 연말 콘서트도 이어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체험 강좌와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오는 5일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연말 디저트 만들기’ 클래스는 시그니엘 서울의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IKA 세계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성주 셰프가 직접 시그니엘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철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들을 만들고, 수강생들과 함께 시식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이탈리안 파티 음식 만들기’ 강좌에서는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앤바 총괄 셰프인 세바스티아노가, ‘핀란드식 겨울 가정식’ 강좌는 19일 본점에서 핀란드 대사 관저 김정민 셰프가 진행한다.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이색 강좌는 이미 정원의 최대 15배가 넘는 고객들이 신청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핀란드에서 온 공식 산타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공식 산타를 초청해왔는데, 올해도 14일 영등포점과 관악점을 시작으로 18일 인천점과 김포공항점, 중동점까지 총 13개점에서 핀란드 공식 산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핀란드 공식 산타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다. 각 점포별 롯데문화센터를 통해 사전 접수한 고객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롯데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콘서트도 열린다. 오는 20일 본점에서는 모던 재즈 밴드 ‘우미진 팩터스FACTORS’의 리더 우미진 아티스트와 함께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캐럴 재즈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강남점에서는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과 ‘연말 콘서트’를 열어, 색소폰 앙상블만의 세련되고 풍성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amp;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문화센터 콘텐츠도 일반 강좌 방식을 벗어나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텐츠들과 함께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중국서 ‘대형 유전 터졌다...“1억톤 이상 매장 추정” ☞ ‘피식쇼의 그 남자, 이용주가 “20년 타겠다” 선언한 차는[누구차] ☞ “집에 자녀 없다” 문 닫고 버틴 父...집안엔 일가족 사망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직업 잃고 이미지 박살나" ☞ 김원효, 김영민 개콘 비판에 "내시 하나 해놓고 무슨"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혜미 pinn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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