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청정식물을 피부로"…신세계인터, 수잔카프만 독점판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오스트리아 청정식물을 피부로"…신세계인터, 수잔카프만 독점판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3-12-03 06:01

본문

뉴스 기사
- 4일부터 에스아이빌리지 판매시작…11일부터 확대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오스트리아 스파 브랜드 ‘수잔 카프만’ 판매를 시작한다.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꾸레쥬 퍼퓸에 이은 신규 브랜드로 수입 화장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quot;오스트리아 청정식물을 피부로quot;…신세계인터, 수잔카프만 독점판매
오스트리아 스파 브랜드 수잔 카프만.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잔 카프만Susanne Kaufmann과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선先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는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LA PERVA 오프라인 매장과 쓱SSG닷컴, 네이버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수잔 카프만은 지난 2003년 자신의 이름을 따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한 제품이다. 오스트리아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브레겐저발트Bregenzerwald 지역의 전통적인 피부 관리법과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여기에 바이오 과학 기술을 접목시켰다.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정 식물을 기반으로 자연과 과학, 지속 가능성이 결합된 웰니스 스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수잔 카프만은 전문 스킨케어 라인을 비롯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목욕 용품을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알프스 지역의 식물 원료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개발 및 제조한다. 고품질의 성분과 탁월한 효능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재활용을 고려한 유리 용기와 리필 패키지가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너리싱 데이 크림은 로즈힙 씨드 오일, 히알루론산 유도체 성분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비즈왁스와 스쿠알렌 오일이 수분 손실을 방지해주고 해바라기 오일과 토마토 열매 추출물의 비타민E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알파인 버드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퓨리파잉 클렌징 젤과 △일랑일랑, 패출리, 라벤더꽃 향기가 심신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입욕제 배쓰 포더 센시즈 △다발방패버섯과 밀 단백질이 피부를 보호하고 모발에 영양을 제공하는 바디, 페이스 amp; 스칼프 워시 등이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잔 카프만 론칭을 기념해 이번 달 10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아이빌리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바디 버터 15ml를 증정하며, 후기 작성 시 5000 e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당 기간 동안 전품목 10% 할인 혜택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추가 1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수잔 카프만을 포함해 모두 22개로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로라 메르시에와 프랑스 니치향수 힐리, 돌체앤가바나 뷰티 등을 연이어 론칭했는데 수잔 카프만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속 가능한 뷰티 분야의 수요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중국서 ‘대형 유전 터졌다...“1억톤 이상 매장 추정”
☞ ‘피식쇼의 그 남자, 이용주가 “20년 타겠다” 선언한 차는[누구차]
☞ “집에 자녀 없다” 문 닫고 버틴 父...집안엔 일가족 사망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직업 잃고 이미지 박살나"
☞ 김원효, 김영민 개콘 비판에 "내시 하나 해놓고 무슨"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혜미 pinnst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3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