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가전]추위엔 온열 기능 강화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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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럭셔리·프레스티지 제품에 특허 받은 온열 마사지볼
최근 급격히 내려간 기온 탓에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온열 마사지 기능이 강화된 안마의자가 주목받고 있다. 온열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유사하게 구현하는 고사양 안마의자에 대한 고객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특허 등록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적용한 더파라오, 더팬텀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엔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와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등의 대표 제품을 통해 온열 마사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신체 부위별로 시트 내부에 열선이 들어가 있으며, 열 전도가 용이한 설계 구조의 온열 마사지볼이 탑재돼 있어 열감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빈치의 경우 허리와 종아리는 물론, 체성분을 측정하는 말단 부위인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온열 기능이 들어가 있고, 더 넓어진 면적의 온열 기능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온기를 전달한다. 예민한 감각을 가진 고객에게는 온도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온열 기능이 최대 50도까지 3단계로 조절돼 사용자가 직접 등, 종아리, 발바닥의 온열 단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실제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바디프랜드 로보 제품들의 판매 비중은 전체 안마의자의 50%를 넘어섰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관련기사] ☞ 2만6000원짜리 새우무한리필…대박은커녕 144억 영업손실 ☞ 현대차, 정의선 회장 출장 때 탈 전용기 샀다…800억~1000억원 든듯 ☞ "아빠, 나 몸이 안 좋아" 전화 후 연락두절…마트 옆에서 동사한 소녀 ☞ 근육붙고 더 싼타페처럼…신형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등장 ☞ 해리 왕자 아기 피부색 논란…알고보니 왕실인사 이 사람?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기업의 모든 이슈를 한 눈에! 아시아경제CORE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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