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베트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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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65mc는 13일 베트남 다낭 푸라마 리조트 호텔에서 베트남 하모HAMO 그룹과 ‘MG 365mc 베트남’ 합작 투자 법인 설립과 365mc 호치민 지점 오픈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365mc는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동남아 시장 진출 세 번째 국가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베트남의 의료뷰티 그룹 하모 그룹과 이번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MG 365mc 베트남’이라는 이름으로 현지 브랜드를 론칭하고, 하모 그룹의현지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365mc의비만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65mc는 호치민에 베트남 1호점, 2호점을 설립할 예정이다.
베트남 의료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125억 달러약 14조2000억 원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하모 그룹은 350명의 직원과 20명의 의사를 보유한 뷰티 의료 그룹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등에 8개의 브랜드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하모 그룹 관계자들은 6월 한국을 방문해 서울365mc병원, 서울365mc람스병원 등을 돌아보았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협약식에서 “지난해 인도네시아, 올해 태국 진출에 이어 베트남 최고 뷰티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모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365mc의 동남아 시장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동남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 시장까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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