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공식파트너 매경 참관단·포럼 운영 > 경제기사 | economics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쇼인 CES 2025를 앞두고 매경미디어그룹이 MK CES 포럼과 CES 2025 참관단을 운영한다. 매경은 9년 연속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미래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우선 내년 1월 7일 오후 6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테크노 사피엔스잠정를 주제로 MK CES 포럼을 연다. 나디아 한센 세일즈포스 글로벌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총괄, 브라이언 티펜스 시스코 수석부사장최고소셜임팩트포용책임자,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 최고경영자CEO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이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하는지, 기술이 지속가능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미래 기술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각각 분석한다.


아울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CES 트렌드를 총정리·요약해주는 온라인 CES 디브리핑 세미나도 운영한다. 로봇업계 다크호스인 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대표와 안전한 2차전지로 주목받는 그리너지의 방성용 대표가 각각 로보틱스와 모빌리티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미라클레터 필진이 총론부터 AI, 메타버스, 헬스케어 산업까지 해설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매경은 출국길부터 동행하는 CES 2025 참관단을 함께 운영한다. CES 참관단은 CES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다. 테크놀로지 전문 가이드가 행사 내내 전시를 해설해주고, MK CES 포럼에 참여하며 행사가 끝나고 나서는 온라인 CES 디브리핑 세미나까지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6~12일 방문하며 왕복 항공료, 호텔2인 1실, 식사, 차량, CES 입장권,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발급을 비롯한 모든 것이 포함돼 있다. 첨단 기술 트렌드에 관심이 있지만, 미국이 낯선 기업 임원과 관련 책임자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CES 2025 흐름과 내년도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문서로 받아볼 수 있는 스페셜리포트도 준비했다. CES 2025는 뛰어들어라·몰입하라Dive In를 주제로 AI와 스마트 홈, 모빌리티 등 최신 테크 트렌드를 총망라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구스미 유키 파나소닉그룹 CEO 등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참관단·디브리핑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관단 홈페이지, 포럼에 대한 사항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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