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1기 규모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 전북 부안·고창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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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북 부안·고창군에 ‘원전 1기’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한다. 기가와트GW급 규모로는 사상 처음이다. 현재 가동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단지는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로 100㎿메가와트 규모인데, 이보다 14배 큰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을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하고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전북도는 부안군과 고창군 해역에 기존 400MW 규모를 합친 총 1.4GW 규모로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찾아서 지역민 등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사업자 공모 절차를 거쳐 입찰까지 마쳐야 구체적인 사업 밑그림이 나올 것으로 보여 준공과 가동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그동안 전북도가 계측기를 설치해 적합한 입지를 구체적으로 발굴하고, 송전선로가 지나는 정읍시 주민 등 현지 주민들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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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기자 jbs@chosun.com

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이 제주 한경면 해역에 설치한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의 모습. /조선일보DB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찾아서 지역민 등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사업자 공모 절차를 거쳐 입찰까지 마쳐야 구체적인 사업 밑그림이 나올 것으로 보여 준공과 가동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그동안 전북도가 계측기를 설치해 적합한 입지를 구체적으로 발굴하고, 송전선로가 지나는 정읍시 주민 등 현지 주민들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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