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화여대와 저탄소 전환 주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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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이화여대와 국제 컨퍼런스 및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 일본, 홍콩의 감독당국과 동경해상, 소시에떼제네랄은행 등 금융회사, 무탄소에너지연합, 블룸버그 등 연구기관이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금융권의 당면과제 및 미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저탄소 전환을 위한 주요 금융회사 전략 등을 공유하고 금감원의 향후 감독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 "발가락 없는 아이 출산이 일상"…북한서 퍼지는 유령병 ▶ 일행 3명 망보는 사이 성폭행…현직 구의원, 구속영장 기각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연두색 번호판 탓?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오지 마! 너 죽는다"…물에 잠긴 어머니 구한 아들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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