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컴퍼니,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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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078860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amp;C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이들 세 멤버는 지난해 발매된 Cupid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핫 100’ 17위, 빌보드 ‘글로벌 200’ 8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위 등 괄목할만한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멤버 새나는 큐피드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창작해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으며 아란과 시오는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 실력을 토대로 타이틀곡의 국내 흥행은 물론 큐피드 트윈 버전Twin Ver.의 글로벌 흥행까지 연이어 성공하게 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화제성과 실력을 두루 인정받은 세 멤버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새로운 아이돌 그룹 탄생을 예고하면서 업계 안팎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게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설명이다. 아이오케이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 K-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조인성, 고현정, 신혜선, 문채원, 김하늘, 채종협 등 국내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곱창 한 캔, 갈비 한 캔 어때?…영업팀장의 번뜩임 대박났다 ☞ 1등해도 연봉 5000만원?…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 ☞ 경로당서 점심 뚝딱.. 여기 살면 밥걱정은 없어요[동네방네] ☞ “오늘, 아메리카노 2250원”…스타벅스 ‘반값 이벤트 실시 ☞ ‘명동 황제 1세대 조폭 신상현씨 별세…목사·스님도 조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순엽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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