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팔란티어 담은 이 상품 해외 ETF 중 수익률 1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이온큐·팔란티어 담은 이 상품 해외 ETF 중 수익률 1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8 09:02

본문

본문이미지
트럼프 트레이드에 미국증시가 최고가 경신을 이어간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보유한 미국주식평가액도 1000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KODEX 미국서학개미 ETF상장지수펀드가 연초 이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서학개미 ETF가 연초 이후 수익률 66.6%를 기록해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국내 상장 해외ETF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미국 등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서학개미가 가장 선호하는 25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iSelect 서학개미 지수를 추종한다. 미국 뉴욕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한국예탁결제원 미국주식 보관금액 상위 25종목인 기업을 매월 선정해 보관금액 기준으로 가중하여 편입비중을 정하는 이른바 서학개미 가중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물론 6개월 43.4%, 3개월 26.3%, 1개월 16.74%도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또한 기초지수인 iSelect 미국서학개미 지수는 5년 과거수익률 301.1%를 기록했다. Samp;P500 103.4%, 나스닥100 155.1% 등 미국 주요 대표지수 대비 큰 폭을 상회하고 있다.

기존 시장대표 지수는 경기국면이 바뀌고 트렌드가 변해도 정해진 룰에 따라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특정 섹터나 테마에 국한되지 않고 오직 서학개미가 투자하는 종목으로 구성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투자자들의 흐름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테슬라 22.5%, 엔비디아 19.0%, 애플 11.0%, 마이크로소프트 8.1% 등 최근 미국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은 물론 최근 주가 상승폭이 크고 시장의 주목을 받는 아이온큐, 팔란티어 등 중소형 성장주들도 포함이 되어 있다.

최근 10월 리밸런싱을 통해 SMR소형모듈화원자로 기업인 뉴스케일을 신규 편입했다. 최근 AI인공지능발 에너지 수요로 부상한 원전기업 중 유일하게 SMR 설계능력을 인증받은 기업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미국주식에 관심이 있으나 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 투자 환경 변화에 재빠르게 발맞추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특히 추천하는 상품"이라며 "매월 자동 리밸런싱으로 서학개미의 투자 흐름과 트렌드를 반영해, 수익 기회를 민첩하게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65세 김연자, 소속사 대표와 14년 공개연애 비결…"그 사람 잘 빈다"
김정민, 월 보험료만 600만원…"30개 가입, 사망보험금 4억"
이혼 이동건, 공개연애만 5번 한 이유…"상대방 존중하려고"
여성 BJ에 8억 사생활 터진 김준수…"뮤지컬은 매진" 타격 NO
양육비 갈등 송종국 한국 떠나나…"캐나다 이민 계획"
태국서 마사지 받는데 커튼 활짝…"한국인이 라방 찍고 업주 폭행"
전세계 딱 3곳, 하나는 한국에?…"프러포즈 명소" 방문객 10배 뛰었다
"마이클 잭슨이냐" 송지효 또 헤어스타일 굴욕…쇼트커트도 재소환
북한 김정은, 유사시 선제공격 언급…"전쟁준비 완성에 총매진"
쓰레기 갈등 40년 이웃집에 불 지른 80대…"살인 고의 없었다" 뻔뻔
"월급 315만원 부족해" 투잡 뛰지만…혼자 살아서 좋다는 사람들, 왜?
10조 자사주 매입 초강력 부양책…"삼성전자 지금 살까" 주가 영향은
죽은 학생 패딩 입고 법원에…집단폭행 가해자 뻔뻔함에 전국민 분노[뉴스속오늘]
중국산 재고떨이에 직격탄…보릿고개 철강 3사, 허리띠 졸라 맨다
조세호 대신 1박2일 남창희 호평…퇴근벌칙도 소화 "고정 가자"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