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전기차 살까"…2000만원 폭탄 세일 중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이참에 전기차 살까"…2000만원 폭탄 세일 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4-08-13 13:44

본문

뉴스 기사
수입 전기차 할인 폭 더 커져
e-트론55는 이달 30% 깎아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할인을 확대하거나 예정에 없던 프로모션에 나섰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할인율이 20%가 넘는 수입차 모델 30개 가운데 22종이 전기차다.


아우디는 전기차인 e-트론 55 콰트로를 정상가에서 29.5% 할인된 8256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e-트론 스포츠백과 e-트론S 콰트로 할인율도 29.5%다. 고성능 전기차인 RS e-트론 GT 역시 24.5% 할인된 1억5372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BMW의 전기차 i7 xDrive 60은 지난달까지 할인이 없다가 이달 들어 12.7% 싸게 팔고 있다. iX xDrive 50 스포츠플러스도 이달부터 12.9% 할인된 1억3500만원에 판매 중이다.

업계는 아우디와 BMW가 할인에 나선 만큼 경쟁사들도 할인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들면 할인 폭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와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일렉트릭 등 전기차를 내년 8월까지 출고하는 국내 고객에게 미국 하와이에 있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 계열 호텔의 2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전기차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BMW #아우디 #전기차 #현대자동차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결혼 약속·성관계→파투하면 "10년 징역형" 법 생긴 이 나라
"눈물·대소변 빨갛게 나와"..장윤정♥ 도경완 충격 투병 고백
"화나도 ♥김준호 잘생긴 얼굴 보면.." 김지민 팔불출 고백
미국서 아들 잃은 유명 女가수, 이후 벌어진 기막힌 사연
"포르노 스타냐" 파리 동메달리스트, 온리팬스 활동에 발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1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