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SRM 제도 도입 통해 IB2부문 영업력 강화
페이지 정보
본문
미래에셋증권은 18일 IB2부문 본부 산하에 SRM시니어 RM 제도를 도입해 본부 소속 팀을 각 프로젝트별로 별도 유닛Unit으로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에 SRM 호칭을 부여 받은 총 4명의 임원은 각 본부 산하에서 가장 우수한 영업 역량을 지니고 있는 임원으로서 향후 프로젝트 검토 시 본부장, SRM, 팀장으로 구성된 별도의 수주위원회를 통해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SRM 제도 도입을 통해 RM영업담당과 PM상품담당 업무를 일정부분 분리함으로써 SRM에게는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직책자에게는 성장의 리더십 기회를 제공하며 각 프로젝트별 별도 Unit 구성원에게는 다양한 각도에서 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추후 본부장 등의 주요 직책자 선임 시 SRM 제도를 거친 임원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부터 대출과 자기자본 투자 부문을 분리해 IB2부문 직속의 별도 사모펀드PEF를 설립함으로써 자기자본 투자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체투자금융1본부소속 김미영 상무 ▲대체투자금융1본부소속 정종욱 상무 ▲대체투자금융2본부소속 주원소 상무 ▲글로벌대체투자금융본부소속 반상우 상무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관련기사]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정준하 "하루에 2000만원 벌어도…밤에 장사하는데 화가 나"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버거킹이 약속한 34일…와퍼는 어떻게 변했나
▶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트럼프 2.0, 한국에 미칠 파장은?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보난자커피-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 카페 운영 24.11.18
- 다음글식약처, 페루 당국과 전자위생증명 MOU 체결 24.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