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 美 빅테크 데이터센터 수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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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회장 “올해 말·내년 쯤 성과”
美 관세 정책엔 “오히려 기회” 밝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12일 “보안상 구체적인 업체를 밝힐 순 없지만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거의 수주 단계에 와 있다”며 “올해 말 또는 내년쯤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유명한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LS일렉트릭 청주공장 찾고 있고,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개발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선 “오히려 기회”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전력 제품 관련 미 정부의 관세 정책은 아직 없지만, 추후 ‘상호관세’로 주력 제품인 변압기 등에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경쟁사도 함께 가격이 인상되면 여전히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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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美 관세 정책엔 “오히려 기회” 밝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12일 “보안상 구체적인 업체를 밝힐 순 없지만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거의 수주 단계에 와 있다”며 “올해 말 또는 내년쯤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유명한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LS일렉트릭 청주공장 찾고 있고,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개발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선 “오히려 기회”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전력 제품 관련 미 정부의 관세 정책은 아직 없지만, 추후 ‘상호관세’로 주력 제품인 변압기 등에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경쟁사도 함께 가격이 인상되면 여전히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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