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영문 표기 OTOKI로 바꾸고 해외진출 속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오뚜기, 영문 표기 OTOKI로 바꾸고 해외진출 속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8-09 18:00

본문

뉴스 기사
심볼마크 바꾸고 수출용 패키지에 적용


오뚜기, 영문 표기 OTOKI로 바꾸고 해외진출 속도

오뚜기가 영문 표기를 ’OTTOGI’에서 ‘OTOKI’로 바꾸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K푸드 유행을 앞세워 해외 진출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표기를 바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OTTOGI’가 해외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게 발음되는 등 발음상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오뚜기는 국내 및 해외 주요 수출국에서 새 영문 표기의 상표권을 출원한다고 설명했다. 영문 표기와 함께 오뚜기의 심볼마크 디자인도 함께 변경한다.

수출용 제품 패키지에 신규 영문 표기와 심볼마크를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로고 디자인도 새롭게 개선했다. 오뚜기를 한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로고 안에 ’OTOKI’를 넣었다. 심볼마크 가운데 캐릭터 형상을 따라 그려진 선을 지워 디자인을 미니멀하게 바꿨다.

미소짓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윙크하는 밝은 표정을 더욱 극대화했고, 음식을 먹는 어린이 모습도 더욱 간결하게 표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영문 발음에 대한 혼선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해외 소비자에게 오뚜기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현대적인 심볼마크로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사업부를 본부로 격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해외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2’ 양지은, 신장 나눈 父와 눈물의 이별…부친상

“세계 최강이었던 일본, 한국이 제쳤다”…사상 첫 1위 꿰찬 ‘이 회사’

“피자 쏠려 못먹겠다, 환불해줘”...CCTV봤더니 세워서 들고가는 황당 손님

서장훈 앞에서 1200억원 자랑했는데…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 남자

‘풀충전’ 전기차는 지하주차장 못들어간다...서울시, 모든 아파트 진입 제한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22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8,9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