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희망재단, 청소년 금융진로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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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희망재단은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1박2일씩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총 120명의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직접 청소년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금융#x2219;경제#x2219;인공지능AI과 관련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점검하는 금융골든벨 등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활동들로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미스트롯2’ 양지은, 신장 나눈 父와 눈물의 이별…부친상 ▶ “세계 최강이었던 일본, 한국이 제쳤다”…사상 첫 1위 꿰찬 ‘이 회사’ ▶ 서장훈 앞에서 1200억원 자랑했는데…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 남자 ▶ “의심은 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이야”...전자레인지 속 박테리아 서식 연구결과 나와 ▶ “김호중 선처해달라” 뺑소니 피해 택시기사 탄원서 과연…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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