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어요"…현대차, 교통사고 장애인 마라톤 행사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현대자동차 노사는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을 위한 다 함께 교통안전 마라톤 행사에 5200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는 자원봉사자 100명과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이 1대 1로 짝을 지어 2㎞ 구간을 달렸다.
행사장에서는 교통 순찰대 체험, 눈감고 장애물 피하기 등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이 있었으며 교통안전 체험 부스들도 마련됐다.
현대차 울산공장 재능나눔 봉사팀이 참여해 풍선아트를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장애아동 교통안전교육,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이동 보조기기 사후관리 등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Copyright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 국제 정세 전문가 성 김 사장 영입…美 IRA 돌파구 모색
정의선 최측근 호세 무뇨스, 외국인 첫 현대차 사장
관련링크
- 이전글브리즈, 삼성전자 첨단 특허 기술 양수 24.11.16
- 다음글[길따라 멋따라] "100만 마일 준다고?" 항공사 이벤트에 마일런 열풍 24.1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