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장 기간 확대한 치매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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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모델이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동양생명 우선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특약을 신설했다. 무장기요양생활자금특약D종신지급 가입 시 장기요양 판정 이후 매년 생존시 매월 장기요양에 따른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또 무장기요양재가급여보장특약D을 신설해 1~5등급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재가급여를 이용하였을 시 이용 1회당 월1회에 한해 보장하며 무장기요양시설급여보장특약D을 통해 1~5등급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보험기간 이내 시설급여를 이용했을 경우에도 이용 1회당 월1회 보장한다. 아울러 중증치매상태 및 중등도이상치매상태는 물론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인 경우에도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D를 통해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장기요양 상태 판정 시 치매치료 및 간병에 따른 피보험자 및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했다. 표준형 대비 해약환급금이 적어 보험료가 저렴한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도 신설해 이 상품은 ▲표준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구성됐으며, 가입가능나이도 기존 최대 75세에서 최대 80세까지로 확대했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기간은 90세만기·95세만기·종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단, 일부 특약의 경우 90·95·100세만기 적용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치매간병보험 대비 보장기간 및 가입가능나이를 확대했고, 세분화한 특약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치매의 경우 특히나 고연령에서 많이 발견되고 간병에 많은 부담이 요구되는 질병인 만큼, 이번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더러워서 경악" 제주 맛집 냉풍기 충격 장면 ☞[속보] 구로역 선로 점검 중 사고…사상자 4명, 출근길 지하철 지연중 ☞[오늘 날씨] 남부 비, 주말까지 이어져…5호 태풍 마리아, 현재 위치는? ☞윤석열 인사, 감동도 자질도...사람이 그렇게 없나? ☞[속보] 김유진, 태권도 여자 57kg급 금메달 쾌거…한국 13번째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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