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답십리 17구역 입주 예정자 초청…사전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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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13 10:14 조회 15 댓글 0본문

입주 예정자 사전 점검 진행SH공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8일부터 이틀간 답십리 17구역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 326세대를 초청해 사전 점검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전 점검은 입주 예정자가 입주 전 아파트 시설물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절차다.
행사에서는 입주 관리 매니저가 입주 예정자에게 점검 방법을 알려줬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하자 내용을 즉시 전송해 조치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법도 안내했다.
또 볼펜, 덧신 등 점검 키트를 증정하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답십리 17구역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1층, 6개 동 총 326세대 규모를 분양하고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단지명은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다. 올해 3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36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질의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다양한 민·관 협업 사업 모델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서울시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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