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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로만 3년연속 1조 매출…한화의 비밀 병기는 이것 [비즈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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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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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CCTV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OOOO로만 3년연속 1조 매출…한화의 비밀 병기는 이것 [비즈360]
한화비전 CCTV를 양산하는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한화비전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고은결 기자] 방산과 조선. 한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최근 안보 불확실성,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 가능성 등 호재로 그룹 내 입지는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그런데 방산, 조선 못지않게 조 단위 매출은 물론 흑자를 꾸준히 달성하며 효자 역할을 하는 사업이 있으니 바로 CCTV다.

한화비전 CCTV 사업이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해킹 이슈에 따른 중국 제품 수요 감소로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도 실적 상승의 밑거름 역할을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미래비전총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비전은 AI 기술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한화비전에 따르면 지난해 시큐리티 부문은 매출 1조2152억원, 영업이익 169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비전 시큐리티 부문은 CCTV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출은 2022년1조23억원 사상 첫 1조원을 기록한 이래 3년 연속 1조원 달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도 매년 고공행진하고 있다. 2022년1466억원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1533억원, 지난해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한화비전 시큐리티 부문 실적 규모는 다른 계열사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었다. 2020년 매출액은 지난해 매출의 절반도 되지 않는 529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85억원에 불과했다.

한화비전 CCTV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중국 제품에 대한 고객사들의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중국 CCTV는 한때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였다. 하지만 중국 제품에 대한 해킹 우려가 커지자 주요 국가는 물론 고객사들이 중국 CCTV를 외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2018년부터 중국 CCTV 도입을 막았고, 영국은 2022년 정부기관에 중국 CCTV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1위 감시카메라 업체인 중국 하이크비전 점유율은 2021년 15.8%에서 2023년 14.2%로 감소했다.

한화비전의 AI 4K CCTV 작동 이미지. [한화비전 제공]


AI 기술 도입도 1조원 매출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화비전은 높아지는 고객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일찌감치 AI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 일환으로 2019년 AI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개발Ramp;D에 투자하는 자금만 매년 1000억원이 넘는다. 과감한 투자로 한화비전 CCTV 포트폴리오에서 AI 제품·솔루션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 영상보안 솔루션인 AI 팩은 AI 기술이 적용된 CCTV를 통해 지게차 운행 속도, 안전거리 확보 여부를 파악한다.

한화비전은 차별화된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월마트가 대표적이다. 글로벌 물류 기업인 DHL은 지난해 프랑스에 새롭게 오픈한 물류센터에 한화비전 CCTV를 도입했다.

글로벌 기업들에 인정받은 한화비전 CCTV는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감시카메라 시장에서 2023년 기준 점유율 5.6%를 기록, 톱Top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계보안엑스포 2025에 참여한 한화비전의 대·중소 상생 협력관 부스. [한화비전 제공]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진다. 2021년 점유율 5.9%에서 2023년 7.5%까지 상승했다.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로써 한화비전은 1위 스웨덴 엑시스커뮤니케이션14.1%, 2위 미국 모토로라솔루션12.2%과 함께 톱3로 자리 잡았다.

한화비전은 AI 기술을 더욱 강화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 2025에선 AI 물류 솔루션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충전소 화재를 막는 AI 기반 듀얼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했다.

CCTV 사업에서 김동선 부사장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동선 부사장은 지난해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로 합류, CCTV 사업 등의 미래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선 부사장은 이라크 신도시 조성 사업을 이끈 경험이 있는 만큼 글로벌 프로젝트에서의 CCTV 수주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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