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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 스타트업 허브 참여…스타트업과 신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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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12 15:38 조회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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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타트업과 혁신기술 발굴

에쓰오일은 지난 11일 울산시가 주관하는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했다. 정영광 에쓰오일 신사업부문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에쓰오일은 지난 11일 울산시가 주관하는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 및 창업지원기관간 협력을 촉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전담기관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한다.

에쓰오일은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울산 스타트업 허브의 오픈 이노베이션 멤버로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요 업체 발굴, 기투자업체 성장 지원 등의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추후 수요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매칭시 에쓰오일은 투자 검토, 시범 구현Proof of Concept 진행 등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울산 스타트업 허브 출범을 계기로 지역 내 혁신 생태계 조성과 대중소 상생협력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신에너지 혁신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추진해 미래 지속가능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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