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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 믿습니다!" 삼전 개미들 빚투까지…증권가도 "반등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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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14 04:40 조회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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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추이/그래픽=김지영 기자

시원치 않은 주가에도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사랑은 꾸준하다. 외면하기보단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빚투빚내서 투자도 늘고 있다. 악재를 대부분 소화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고,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5만5800원에 마무리했다.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상승 폭을 줄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5만원 초중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난해 7월11일 8만8800원까지 올라 9만원대 진입을 시도했던 것과 비교하면 아직도 부진한 주가다. 이 기간 주가 하락률은 37%에 달한다.

그럼에도 개인 투자자는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최근 한 달1월10~2월12일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1조503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매물을 1조9985억원, 1747억원어치 출회한 것과 상반된다. 삼성전자가 고점을 찍고 우하향하기 시작한 지난해 8월 이후로 기간을 넓혀보면, 개인은 19조9991억원에 달하는 매물을 홀로 사들였다.


개미는 빚투에도 거리낌이 없다. 금융정보시스템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삼성전자 신용거래 잔고는 9290억원이다. 지난 5일에는 9888억원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11월19일 1조원을 기록한 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거래 잔고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의미하며, 통상 주가 상승이 예상될 때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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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증권가의 장밋빛 전망이 투자심리를 달궜다. 기대감보다 리스크 요인을 더 많이 반영해온 만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관점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역사적 저점 부근에 위치해 있다"며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 지연, NAND낸드 수요 부진,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 등 다수 악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0여년간 족쇄로 작용했던 사법 리스크도 사실상 해소했다. 이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혐의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올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로 복귀하고, 본격적인 책임경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재건,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확산했다.

부진했던 실적은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올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78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5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분기 이익 역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면서도, 해당 실적을 바닥으로 본격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5년 삼성전자의 상반기,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36%, 64%로 1분기를 바닥으로 상저하고 이익 패턴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으로 다가올 주가 상승 촉매를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김 센터장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 대비 25%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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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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