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바리스타,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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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와 3000만 원 상금 수상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17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열린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우승자 최재언 씨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희진 기자
동서식품이 주최한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으로 바리스타 최재영 씨가 선정됐다.
17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열린 제1회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서 최재영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 씨는 이날 우승 트로피와 함께 3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예선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됐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16일과 17일 이틀 간 진행됐다. 첫날인 16일에는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경연이 열렸고,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1위 최재영 △2위 진명기 △3위 엄폴 △4위 임미선 △5위 김가은 △6위 신정주 △7위 고은미 △8위 김명준 등이 수상했다. 1위는 3000만 원, 2위는 1000만 원, 3위는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초대 우승자가 된 최재영 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놀랍고 너무 영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됐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toy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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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예선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됐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16일과 17일 이틀 간 진행됐다. 첫날인 16일에는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경연이 열렸고,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1위 최재영 △2위 진명기 △3위 엄폴 △4위 임미선 △5위 김가은 △6위 신정주 △7위 고은미 △8위 김명준 등이 수상했다. 1위는 3000만 원, 2위는 1000만 원, 3위는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초대 우승자가 된 최재영 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놀랍고 너무 영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됐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toy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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