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만 벌써 4번째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만 벌써 4번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17 20:22

본문

기사 이미지
우리은행에서 수십억 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25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지난 3월 14일 사고가 발생했고,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관계자는 "부동산 매도인과 매수인이 이면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에 고지하지 않아 대출 금액이 실제 분양 가격보다 더 많이 나갔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면 계약에 대한 제보를 받은 후 자체 조사를 통해 금융사고를 확인인, 차주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의 금융사고는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지난 6월 경남 지역의 한 영업점에서 100억 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해 준법감시인을 교체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고를 금융당국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지난 8월 165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로 뒤늦게 공시했다. 지난 9월엔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55억5900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낮에는 경제학 강사, 밤에는 AV 배우” 미녀 강사의 비밀

[속보]대북 전단 받은 北김여정 “대가 치를 것”…공개된 사진 보니

‘대지진 전조’ 3개월 전 발견됐던 산갈치…美 캘리포니아서 또 발견

“이건 선 넘는거에요”...승무원이 무례하다고 밝힌 ‘이 행동’

‘조폭 문신’ 미 국방장관 지명자…극우 기독교·인종주의 표식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