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국제 댐대회 2027년 대전서 개최…1천500명 방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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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국내 물 관리 기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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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2027년에 열리는 제95회 국제 댐대회 개최지가 대전으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환경부, 대전시, 한국관광공사 등과 손잡고 사무국에 행사 유치 의사를 전달했고,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92회 연찬회에서 2027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 댐대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댐 기술 및 운영·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전 세계 106개 국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개최지를 바꿔가며 총회 및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4년 제72회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공사는 2027년 행사에 70개국에서 1천500여명이 대전을 방문해 43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에 국제적인 행사를 대전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물관리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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