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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분기 매출 첫 10조 돌파…영업손실 342억 8분기 만에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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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4-08-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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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쿠팡이 올해 2분기 2천500만달러, 우리 돈으로 3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8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쿠팡은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0조3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30% 증가해 분기 매출 10조원대를 처음 돌파했다. 하지만 한국 공정위 조사로 부과될 과징금 추정치 1천630억원과 명품 플랫폼 파페치 영업손실이 424억 원이 영업 손실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쿠팡 배달 차량. 2024.8.7/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정재용, 19세 연하 전처와 2년 만에 만났다…"후다닥 이혼, 법원에서 아차" ▶ "○○체육회 개저씨들, 양궁경기장서 추태 나라 망신" ▶ 18세 연하 진화 "아내 함소원이 때려" 폭로 후 해명 ▶ 아내 교도소 들어가 동료와 동거…"상간녀 소송당해" ▶ 임지연, 성시경 첫 만남 폭로…"시상식서 봤는데 술 냄새 엄청났다"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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