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벌었다, 이거 실화?…만점통장 3개 한 단지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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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당첨만 되면 최대 2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로또 청약으로 불린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만점84점 통장이 무려 3개나 쏟아졌다. 올들어 고가점 통장이 대거 등장하면서 현재까지 시장에 나온 84점 통장은 8차례나 된다. 7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고가점 통장이 대거 나왔다. 84점 통장이 3개 등장했고, 최저 가점도 한 개 평형69점을 제외하고는 70점을 다 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84㎡A에서 최저 77점, 최고 84점으로 만점 통장이 등장했다. 또 전용 107㎡A도 최고 가점이 84점최저 74점을 기록했다. 전용 155㎡ 역시 최고 가점이 84점 만점으로 한 단지에서 84점 통장이 대거 쏟아진 것이다. 가구별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4인가구 69점, 5인가구 74점, 6인가구 79점, 7인가구 이상 84점이다. 84점을 만점을 받으려면 최소 7인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살아야 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시세차익 20억원의 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더해 13만명 가량이 신청했다. 한편 올 들어 분양가상한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치솟으면서 만점 통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5월에 당첨자를 발표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조합원 취소분 1가구 모집에서 84점 통장이 나왔다. 또 6월에는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더샵4차’에서 최고 당첨가점이 84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7월 경기 성남시 산성역 헤리스톤에서도 84점 통장이 등장했다. 같은 달 경기 과천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에서는 84점 만점 통장이 2개 등장했다. 래미안 원펜타스까지 고려하면 올 1월부터 시장에 만점 통장이 8차례 등장하는 셈이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분양가격이 치솟으면서 분상제 단지 매력이 더 커지고 있다”며 “청약 열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또 #청약만점 #84점 #래미안원펜타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60억 기부 션, 연예계 활동도 안하는데 돈 어디서 났을까? → "두 눈을 의심, 남녀가 계곡서 옷 벗고 서로..." 충격 장면 → 황정음, 6세 연하 농구스타 김종규와 공개열애 14일만에... → 30대 변호사 오초희, 하얀 비키니로 뽐낸 아찔 볼륨감 → 20대 여대생, 임테기 두 줄 뜨자 정체불명 1㎝ 알약 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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