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캠프 대변인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 발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캠프 대변인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 발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16 05:28

본문

청, 대선 캠페인 동안 트럼프의 입 역할...캠프 인사들 중용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5일현지 시간 집권 2기 백악관 공보국장에 스티븐 청 대선 캠프 대변인을 내정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청은 이번 대선 캠페인 내내 트럼프의 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16년 대선 당시에도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활동해 온 참모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선거 캠프를 이끌어 온 수지 와일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와일스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이 된다.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캠프 대변인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 발탁
스티븐 청 .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당선인이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끈 선거 캠프 측근과 참모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을 백악관 요직에 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 측은 백악관 인사국장에 세르지오 고르를 내정했다. 고르는 백악관 대통령 인사국장으로서 트럼프 집권 2기 백악관은 물론 행정부에 근무할 인사를 모집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고르는 트럼프 당선인의 저서를 주로 출간해 온 위닝 팀 출판사를 트럼프 당선인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는 올해 대선에서 공화당과 캠프의 선거 모금 활동에 관여했으며, 트럼프 슈퍼팩PAC·정치자금 모금위원회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스티븐 청과 세르지오 고르는 2016년 나의 첫 대선 캠페인 이후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였으며, 미국 우선주의 원칙을 계속 옹호해 왔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0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