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곳이 더 올라" 세달 만에 집값 5억 뛴 이 동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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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27억3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4월까지만 해도 22억~23억원대에 거래된 면적인데, 7월 들어 거래된 4건 중 3건이 실거래가 27억원대를 기록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2%, 전세는 0.0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0.22%, 전세는 0.2% 올랐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03%, 전세는 0.09% 상승했고 수도권 매매는 0.08% 상승했다. 다만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 72에서 66.6으로 하락하면서 다소 상승세가 진정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6%는 울산0.01%은 상승, 대전-0.03%, 대구-0.08%, 부산-0.09%, 광주-0.09%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3% 하락을 보였고, 지역별로 전북0.03%은 상승, 강원-0.01%, 충남-0.01%, 경북-0.03%, 충북-0.03%, 경남-0.05%, 세종-0.05%, 전남-0.08%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폭은 2주 연속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많이 오른 곳이 더 올랐다. 송파구가 0.5%로 가장 많이 올랐다. 강동구0.45%, 강남구0.43%, 마포구0.42%, 광진구0.39%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서울에서 매매가격이 하락한 곳은 금천구-0.06%가 유일하다. 경기도에선 과천시0.63%의 상승폭이 독보적이다. 이어 하남시0.2%, 수원시 영통구0.19%, 성남시 수정구0.17%, 수원시 권선구0.17%, 화성시0.13%, 고양시 덕양구0.13%, 안양시 동안구0.12% 등이 올랐다. 반면 이천시-0.28%, 동두천시-0.16%, 고양시 일산서구-0.15%, 양주시-0.14%, 광주시-0.11%, 평택시-0.09%, 안성시-0.08%, 의왕시-0.06% 등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수도권은 0.13% 올랐다. 기타 지방은 0.0%, 5개 광역시-0.03%는 울산0.04%, 광주0%, 대전-0.01%, 부산-0.04%, 대구-0.07% 순으로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 전세는 0.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0.48%, 중구0.4%, 강서구0.4%, 서대문구0.31%, 관악구0.29% 등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 인천은 0.15% 상승했다. 고양시 덕양구0.32%, 김포시0.27%, 수원시 영통구0.24%, 안산시 상록구0.24%, 수원시 팔달구0.23%, 수원시 장안구0.22%, 부천시 소사구0.22% 등이 상승했고, 동두천시-0.14%, 과천시-0.11%, 평택시-0.1%, 이천시-0.07%, 안성시-0.05%, 용인시 처인구-0.04% 등은 하락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 72에서 소폭 하락한 66.6을 기록했다. 인천45.1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31.6이 가장 높다. 대전 20.6, 대구 14, 부산 13.7, 광주 13.6으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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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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