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에퀴노르와 동해 해상풍력 도전…하부구조물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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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삼성중공업 제공
정부는 올해 안에 해당 프로젝트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인데, 에퀴노르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삼성중공업은 15㎿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설비 50기의 하부구조물을 제작하고 이를 타워, 발전 터빈과 결합하는 마샬링 작업을 독점 수행하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과 관련해 에퀴노르와 2022년 9월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며 중장기 사업 전략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을 모색해 왔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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