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 팬 커뮤니티 여기에 열었다…"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가수 태양, 팬 커뮤니티 여기에 열었다…"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15 19:00

본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이미지
가수 태양이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덤 소통 강화에 나선다.

15일 비스테이지 운영사 비마이프렌즈에 따르면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는 태양의 유튜브,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시판을 통해 직접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태양이 직접 남긴 스타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공개 포토 지급 이벤트를 연다.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연 후기와 자유 게시물을 올린 팬에게는 디지털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태양은 지난 8월 말부터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콘서트로 전세계 팬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오사카, 도쿄,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친데 이어 이달과 다음달에는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에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에 따라 태양의 글로벌 팬덤은 한 곳에 결집해 더욱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태양은 추후 공식 멤버십과 MD 판매 등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오랫동안 태양을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 여러분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양질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비스테이지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이 팬 커뮤니티로 선택한 비스테이지는 최근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K-팝을 비롯해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0개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비스테이지는 태양이 글로벌 팬덤과 더 깊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

[관련기사]
박원숙, 아들 사망 후 20년만 손녀 재회…"똑 닮았네"
로또 1등 당첨자 "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무슨 사연?
김병만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김호중 실형 항소에 바빠진 팬들…"로펌별 장단점 정리해 전달"
이재명, 1심 징역형 집유에 "항소"…확정 땐 대선출마 불가
여성 BJ에 8억 뜯긴 김준수, 입 열었다…"5년 괴롭힘, 6명 넘게 당해"
4만전자가 찐바닥? "지금이 기회" 삼전 불기둥…상승세 이어갈까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교감 선생님, 입금했습니다"…추억 선물한 학부모의 사연
"중학교 때 쓴 가방 가져왔다가…" 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왜?
여성 BJ에 8억 뜯긴 김준수…"잘못 없는데 협박" 고소 결심한 이유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