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 매출 추가…밸류업 기대감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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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36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5% 감소한 88억원을 기록했다"며 "신작 흥행 부진과 기존 게임의 자연 감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와 하반기에 기존 게임 매출이 늘어나고 신작 게임 매출이 추가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TL쓰론앤리버티은 시장 기대치가 낮아 예상치 못한 해외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9배, 순현금은 1조원, 최근 취덕한 1000억원을 포함해 현재 자사주 보유 비율이 9.93%로 10% 초과 시 소각 예정이며 지난해 배당성향 30%에 이르는 등 밸류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 내년 영업이익 개선 및 배당 증가, 주식 수 감소에 의한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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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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