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깨비시장에서 차량 돌진 "13명 부상…4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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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성 A씨, 승용차로 인파 덮쳐…음주 측정에선 음성
[이투데이/노상우 기자]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차량 돌진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께 목동 깨비시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모는 승용차가 돌진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으며 중상 4명, 경상 9명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 A씨를 상대로 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투데이/노상우 기자 nswrea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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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투데이/노상우 기자 nswrea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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