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라면 가판대에 외국인 소비자들을 위한 외국어 설명이 적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말 기준 K-푸드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7월 농식품K-푸드 누적 수출액이 9%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즉석밥과 냉동김밥 등 쌀가공식품은 45% 넘게 수출이 증가했다. 2024.08.06.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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