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비비안, 영양군청에 44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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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영섭 비비안 대표, 오도창 영양군수, 이형석 쌍방울 대표. 사진=쌍방울·비비안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쌍방울과 비비안은 경상북도 영양군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위해 44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영양군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 가구의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보건용 마스크KF94를 비롯해 남녀 내의, 반팔 티셔츠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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