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휴가철 도로…다양한 상황 대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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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특약 등 미리 가입해 사고 피해 최소화해야
교통사고 잦은 휴가철 도로…다양한 상황 대비하려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로가 붐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달 11일까지 하루 평균 약 53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행 중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야 한다. 운전 시작 2시간 경과 시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거나 동승자에게 교대 운전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음주운전을 방지하려면 음주량과 관계없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을 때는 비음주자에게 운전대를 맡기거나, 대리 운전을 이용해야 한다. 또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가 남아있을 경우에도 운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졸음 및 음주운전 예방 차원에서 교대운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범위를 지정 또는 확대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미리 살펴보고 가입해둘 필요가 있다. 악사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내 운전자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특약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보험자 외에 부부, 가족 및 형제자매, 지명 1인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운전자 범위 설정이 가능하다.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대리운전과 같이 제3자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가입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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