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주요 창업자 2인 장기 휴직 및 경쟁사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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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서비스하는 오픈AI의 사장President이자 공동창업자 11명 중 한 명인 그렉 브록먼이 장기 휴직에 들어갔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그렉 브록먼은 X를 통해 연말까지 자리를 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렉 브록먼은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뒤를 이어 회사의 사실상 2인자로 지금 오픈AI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샘 올트먼의 갑작스런 축출 때 동반 퇴사를 선언할 정도로 가까운 존재다. 그렉 브록먼 뿐 아니라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인 존 슐먼도 경쟁사인 앤스로픽으로 최근 이직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보도했다. 작년에 합류한 제품 리더 피더 덩도 회사를 최근 떠났다. 존 슐먼은 더 인포메이션에 “샌스로픽으로 이직한 것은 AI와 인간의 가치를 일치시키는 작업인 AI 얼라인먼트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AI는 이날 두 번째 ‘개발자 행사OpenAI Dev Day’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에서 나눠서 연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10월 1일, 런던은 10월 30일, 싱가포르는 11월 21일 개최되며 현재 참석자 신청을 받고 있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 ▶ “외국인 꼴도 보기 싫다”...1조5천억원 매도 폭탄 던진 이유는 ▶ “38.8도 고열, 올림픽에 다 걸었는데”…우상혁 경쟁자 응급실행, 무슨일이 ▶ 갈기갈기 찢은 600만원 은행에 가져가니…직원들이 기적을 만들었다 ▶ ‘이 나라’ 너무 거슬린다는 트럼프…“취임 즉시 자동차부터 관세 폭탄” ▶ “파리 한복판 한국 국대 동상 세워졌다”…주인공은 ‘양궁 3관왕’ 임시현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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