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Q부터 신작 출시 증가…투자의견 매수 상향-유안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엔씨소프트, 3Q부터 신작 출시 증가…투자의견 매수 상향-유안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8-06 07:50

본문

뉴스 기사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인력 효율화를 통해 고정비 감소와 신작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상승여력은 37%이며, 전날 종가는 16만400원이다.

엔씨소프트, 3Q부터 신작 출시 증가…투자의견 매수 상향-유안타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3689억원, 영업이익은 75% 줄어든 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신작 흥행 부진 및 기존 게임 자연 감소로 전분기 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6% 각각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인건비 및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적자는 모면했다고 짚었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멘텀이 가시화할 것으로 봤다. 오는 8월28일에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호연’을 한국과 대만, 일본 등에서 론칭한다. 오는 9월17일에는 ‘TL’을 글로벌 론칭한다. 또 4분기에는 기존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장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니지2M’ 동남아 론칭 등 3분기 및 하반기 기존 게임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판단이다.

특히 TL은 국내 출시 이후 부진했지만, 스킬 시스템 추가 등 전투 자유도가 확대되고 생활 콘텐츠 플레이어 대 환경PvE 등의 요소가 대폭 증가하며 예상치 못한 해외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 신작 출시가 증가하고 내년 상반기 시장이 기대하는 ‘프로젝트G’, 하반기에는 ‘아이온2’, ‘LLL’ 등 총 7개 신작 출시 예정으로 향후 손익흐름은 고정비 감소, 매출 성장 모메텀 증가 추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밸류업도 호재 요인으로 손꼽았다. 이 연구원은 “밸류업 관점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순현금 1조원, 최근 취득한 1000억원 포함 현재 자사주 보유비율 9.93%는 10% 초과 시 소각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폭락 시작” vs “낙폭 과해”…패닉장 속 ‘우왕좌왕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은?”…외모 지적 인터뷰 논란[파리올림픽]
☞ 개그맨 목숨 앗아간 방화…외상값 때문이었다[그해 오늘]
☞ 필리핀 첫 2관왕에 6억 집·3억 상금…각국 포상금은?[파리 이모저모]
☞ "외로운 싸움" 안세영 충격 발언에 부모는...변호사 SNS 화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응태 yes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3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7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