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찾아 모바일 라방 챙긴 이재현…"시장 선점 속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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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경영현장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를 택했다. 10일 CJ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MLC 방송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사업 성과와 계획을 점검했다. 이 회장이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 1월 올리브영, CJ대한통운 방문 이후 1년 만이다.

이재현 CJ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CJ온스타일을 찾았다. 사진 CJ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CJ오쇼핑에서 간판을 바꿔 달고 인터넷몰인 CJ몰, T커머스인 CJ오쇼핑플러스를 통합해 모바일 중심의 통합브랜드 체제로 전환한 지 4년 만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CJ온스타일 매출은 1조53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5% 늘었다. 영업이익은 45.3% 오른 629억원이다. 코로나19 이후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홈쇼핑업계에서 유일한 ‘플러스 실적’이다.
유통업계에선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라방를 강점으로 꼽는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TV?모바일·유튜브·이커머스를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을 내걸고 지난해 8월 대규모 라방을 론칭했다. 이에 힘입어 CJ온스타일의 지난해 MLC 거래액은 전년 대비 96% 늘고 모바일 신규 입점 브랜드도 400여 곳 증가했다. 이 회장도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까지 성장해 더 넓은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트랜드를 주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7조8710억원, 영업이익 1조434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 늘었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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