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韓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에 곡소리 ...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주증시포커스] 韓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에 곡소리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8-06 07:44

본문

뉴스 기사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韓증시 최악의 날… 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에 곡소리
-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34.86포인트8.77% 하락한 2441.61로 장을 마감, 사상 최초로 하루 만에 230포인트 이상 떨어져
-외국인과 기관 팔자에 개장 직후 2500대로 내려앉고 오후 2400대로, 오전 11시 올해 첫 사이드카 발동 후 오후 2시 14분 올해 첫 서킷브레이커 1단계 발동
-코스닥은 2020년 3월 19일 이후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 전 거래일 대비 88.05포인트11.30% 떨어진 691.28로 장 마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박 속에 미국 경기침체 공포 심리가 엔화 강세를 자극하고 글로벌 유동성 위축이 증폭되는 양상이라고 분석
-금융감독원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과 함께 합동 콘퍼런스를 열었고 6일 유관기관과 함께 리스크 점검 회의 개최할 계획

◆주요 리포트
▷미 경제지표 부진과 엔화 강세로 촉발된 패닉 [신영증권]
-지난주 촉발된 금융시장 패닉 장세는 표면적으로 ISM 제조업지수와 고용지표 부진에 기인
- 표면적인 경제 둔화 우려보다 금융시장을 더욱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것은 엔화 강세로 인한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엔/달러 환율과 닛케이지수가 지지선을 확인한 이후에야 패닉 심리가 완화될 전망
-경기 침체를 나타낼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연준이 금리 인하로 인한 물가 상승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된 상황에서 경기 연착륙을 위해 금리 인하 폭을 확대할 것
-국내는 가계부채와 수도권 집값 상승 부담으로 인해 10월 연내 한 차례 금리인하 전망은 변함이 없으며, 두 번째 인하 시점이 내년 1분기로 앞당겨질 것

◆장 마감 후5일 주요공시
▷사조대림, 사조시스템즈에 195억 규모 자사주 처분
▷아이텍, 최대주주 최현식 외 1인으로 변경
▷이노시스, 지디에스 지분 100% 취득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6일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지놈앤컴퍼니, 6일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에코앤드림, 6일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뉴지랩파마, 대양홀딩스 신청 압류 해제


◆펀드 동향2일, ETF 제외
▷국내 주식형: 87억원
▷해외 주식형: -51억원

◆오늘6일 주요일정
▷미국 7월 연준 고위대출담당자 서베이
▷미국 FOMC 위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유로존 6월 소매판매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아주경제=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관련기사

[아주증시포커스] 美경기침체·日엔캐리청산… 외인 자금 이탈 우려에 韓증시 갈지자 전망 外

[아주증시포커스] 10년만에 증권업 복귀한 우리투자증권… 남기천 대표 "디지털 강한 종합증권사로" 外

[아주증시포커스] 빚투 강제청산 하루 평균 100억원…코스피 급락에 공포지수도 상승 外

[아주증시포커스] [국회로 공넘긴 금투세] 폐지·유예·완화 카드 쥐고 결론 못 내는 야당 外

[아주증시포커스] 하반기 삼천피 간다던 증권가..."코스피 상승세 끝났을 가능성 있다" 外


★추천기사

[단독] 노소영, 워커힐호텔 숙박비 약 10억원 고의체납...본인 명의 주택에선 월 2000만원 임대수익

[정의선 리더십] ①패스트 팔로어서 퍼스트 무버로...글로벌 톱3 진입한 정의선의 매직

중동 전운 고조…이란 "전쟁 나도 상관없어" 이스라엘 "공격엔 대가"

[파리올림픽 2024] 金 품고 환호한 안세영, 대표팀 은퇴하나..."계속 가기 힘들어"

[단독] 공군 주관 공모전 참여자 450여명 개인정보 유출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64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1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