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극한 더위에 현장 근로자 위해 살수차 가동
페이지 정보
본문
하루 3회 이상 작업장에 살수
부산항만공사가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동원하고 있다. ⓒ 부두 별로 살수차 2대씩을 동원해 야외작업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안벽 구간 위주로 하루 3회 이상 물을 뿌릴 예정이다. 살수차 운영은 불볕더위로 달궈진 콘크리트 바닥 열을 식히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은 옥외작업이 많은 특성상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노사와 함께 지속해서 근로자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더러워서 경악" 제주 맛집 냉풍기 충격 장면 ☞[속보] 구로역 선로 점검 중 사고…사상자 4명, 출근길 지하철 지연중 ☞[오늘 날씨] 남부 비, 주말까지 이어져…5호 태풍 마리아, 현재 위치는? ☞윤석열 인사, 감동도 자질도...사람이 그렇게 없나? ☞[속보] 김유진, 태권도 여자 57kg급 금메달 쾌거…한국 13번째 금메달 |
관련링크
- 이전글월트디즈니DIS.US, 스트리밍 첫 흑자…테마파크는 부진_컨콜 전문 24.08.09
- 다음글컴투스홀딩스, 2Q 영업손 39.6억…전년비 61.7%↑ 24.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